▲이동건 위문열차 MC [사진=경기북부병무지청]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동건이 위문열차 MC를 맡았다.
전달 30일 열린 국군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에서 이동건은 특별MC를 맡아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이동건은 특별MC로 이준기와 함께 위문열차를 진행했다. 신화 앤디와 가수 박효신도 특집 공연을 펼쳤다.
이동건이 MC로 참여한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1961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은 최장수 라디오 공개방송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건 위문열차 MC 반가워요", "오늘 최고였어요", "전역하고 좋은 작품에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