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후궁' 캐스팅, 다시 파격 노출 연기 도전... '방자전' 보다 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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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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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후궁' 캐스팅 [사진=암살라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조여정이 영화 '후궁'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조여정은 이번 영화에서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조여정은 2005년 영화 '방자전'을 통해 과감한 노출 베드신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는 '후궁'은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여정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감독의 역량을 믿고 '후궁'을 선택했다.
 
한편,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민준이 캐스팅됐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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