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컴팩스마트시티서 송도 4계 등 다양한 시선과 변천 담은 사진 40여 점 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03 2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송도의 변천과 서해 일몰 모습을 담은 사진가 윤봉상의 사진전 ‘송도국제도시 변천사 사진전’이 이달 30일까지 송도컴팩스마트시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송도국제도시가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처음부터 바다 물막이공사, 토목공사, 시가지 조성 등 송도 곳곳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물빠진 황랑한 갯벌과 수평선 저너머 아스라이 떠있는 배, 바람에 몸을 의지해 나는 갈매기, 빼어나게 아름다운 서해 일몰, 허허벌판 위에 세워지는 초고층 아파트 등 오랫동안 송도를 지켜보며 관찰해온 작가의 시선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국제도시 송도의 4계를 비롯해 다양한 시선과 감성을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 중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관람객을 위한 작은음악회도 열려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음악회를 선사한다.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50-6000)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