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최종 득표율은 일반 시민 여론조사(30%), TV토론후 배심원 평가(30%), 국민참여경선(40%)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배심원단 평가에서도 박원순 후보는 54.4%의 지지로 박영선 후보(44.1%)를 10.3% 포인트 앞섰다.
최종 집계 결과 박원순 후보는 여론조사(57.65%)에서 박영선 후보(39.70%)를 17.95% 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면서 현장투표로 실시된 국민참여경선의 열세(46.31% 대 51.08%)를 만회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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