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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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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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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가 기술 조직 강화를 통해 차세대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등 주요 계열사에 ‘기술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총괄하기 위해 권용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 신설되는 기술위원회는 기술력 증진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 △인재 개발 △신규 기술 개발 진행 등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권 CTO는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기술 부문을 총괄, 핵심 기술 비전을 공유·관리하고 각 계열사 기술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는 기존 사업은 물론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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