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짜 석유판매 근절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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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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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포천시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짜 석유 판매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

이는 포천시가 4일부터 관내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 및 유사석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국석유관리원·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의 특별단속은 최근 수원과 화성 등지에서 발생한 주유소 폭발사고가 불법 유사석유를 취급하면서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일부 주유소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단속대상 업소는 과거 유사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됐거나 민원야기가 빈번한 업소로, 이들 업소에 대해선 석유제품 시료채취와 저장탱크 등 주유소 부지내 시설물을 점검하게 되며, 관내 업소에 대한 유사석유 제조·판매 금지에 대한 계도도 병행해 실시한다.

포천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유사석유를 판매하기 위한 비밀탱크 등 불법시설물이 발견될 경우 형사고발과 함께 과징금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면서“앞으로도 석유시장 유통질서 저해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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