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허난성은 지난 1일부터 지역에 따라 800위안과 700위안, 600위안으로 책정됐던 최저임금을 각각 1080위안과 950위안, 820위안으로 평균 35%가량 인상했다.
허난성의 임금 인상 폭은 올해 최저임금을 올린 곳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허난성은 올해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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