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난성도 최저임금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04 1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중국 허난성이 이달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하면서 현지 31개 성, 시, 자치구 중 올해 최저임금을 올린 지역이 모두 21곳으로 늘었다.

4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허난성은 지난 1일부터 지역에 따라 800위안과 700위안, 600위안으로 책정됐던 최저임금을 각각 1080위안과 950위안, 820위안으로 평균 35%가량 인상했다.

허난성의 임금 인상 폭은 올해 최저임금을 올린 곳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허난성은 올해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