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으로 주로 홍콩에 본사를 둔 필름 비즈니스 아시아를 운영 중인 프레이터는 1999년 이후 12차례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면서 한국 영화를 해외에 널리 소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프라어워드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해외에 소개해 온 외국 언론인들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수상자들은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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