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당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09 1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축제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을 방문한 후 150여 나눔테마 부스와 사랑의 비빔밥 나누기, 명사 애장품경매, 국제 어린이 마라톤, 어린이 인형극, 가족사랑 콘서트 등의 행사를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또 어린이 암환자를 돕기 위한 경매에 자신이 즐겨 입던 점퍼와 착용했던 시계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머플러를 내놓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에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온기가 가도록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나눔의 심장이 뜁니다’라는 주제로 8∼9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개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