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인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상은 대학생들이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30여편의 예선작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후 주요 대학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우루사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에는 약 4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는 기존 우루사가 갖고 있던 낡은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힘있는 이미지로 변화시켜 소비자층을 넓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