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식품자동판매기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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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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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지난 17일부터 관내 음식점과 점포 등에 설치돼 있는 식품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71개소 280여대의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점검을 진행중이다.

지도점검의 목적은 관내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와 식품 안전관리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중점점검내용은 무신고 식품자동판매기 설치운영 여부, 무허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자판기 내부에 대한 하루 1회 이상 세척여부, 자판기 전면에 영업자의 신고번호, 주소, 성명, 제품 명칭 및 고장시 연락전화번호 등을 부착하였는지 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확인된 자동판매기에 대해선 시정조치와 함께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안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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