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임의·일임매매 분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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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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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유럽 신용위기에 따른 급락장 속에서 증권사의 일임·임의 매매에 대한 분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3분기 증권·선물업계 민원 및 분쟁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543건의 민원·분쟁 발생 건수 중 14%에 해당하는 74건이 일임 및 임의매매에 의한 민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85% 늘어난 수치다.

한국거래소는 주가 급등락시 투자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무리한 투자로 일임·임의매매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전산장애 관련 민원분쟁은 2분기 대비 44%가 감소한 117건(전체 22%)로 나타났다. 이외 부당권유, 주문집행, 간접상품 등에 대한 기타 분쟁이 352건(전체 65%)이다.

시장감시위원회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투자자 및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분쟁발생을 예방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투자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시원회 분쟁조정센터(1577-2172)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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