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다나 식사 제안(다나 트위터). |
다나는 1일 방송될 SBS '강심장-1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원빈이 자신에게 식사 제안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어릴 때부터 원빈의 열혈 팬이어서 방송활동 할 때 원빈 오빠를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원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원빈 오빠도 내가 열혈 팬임을 알고 있었고 밥 한번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원빈이 다나에게 식사 제안을? 내막이 궁금해" "나도 식사 한번 해봤으면"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이 다나에게 식사 제안을 한 사연은 1일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