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스마트폰 앱 '팜 케어' 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1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한약사회는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시대를 맞아 복약지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팜 케어(Pharm care)’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약국에서 처방조제와 관련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복약정보 기능으로 약력관리와 조제정보, 복약지도, 상세복약지도, 복약 주의사항, 조제받은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약품상세검색 기능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 효능·효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당번약국안내(www.pharm114.or.kr)를 통해 확보된 정보를 활용하여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당번약국이 포함된 열린약국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처방전에 의한 조제내역을 전송받아 복약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한 약국의 게시판과 알림푸시를 통해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복약 알림 설정과 가족의 건강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시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인증만 받으면 이후 별도 입력 없이 자동적으로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정보가 자동 전송되도록 제작했다.

앞으로 기존의 기능과 함께 ‘증상별 일반약 검색 서비스 및 대상별(남녀노소)증상’, ‘계절별 증상’, ‘유아 예방접종 도우미’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