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LG상사, 이란과의 중계무역 관련 금융거래 중단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1 2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란과의 중계무역 관련한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금융제재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LG상사 들이 이에 대한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에 이어 최근 외환은행이 이란과 중계무역 금융거래를 중단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이란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