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원 손진영 부활 (사진:O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부활 김태원이 손진영 부활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지난 2일 OBS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한 김태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당시 손진영에게 유난히 큰 애정을 보였다.
위기 때마다 그를 부활시키며 “손진영 씨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무대에서 그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 이후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샀다.
이에 김태원은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손진영과 첫 만남 때 통기타를 메고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이 시대에 필요한 순수함을 그에게 발견했다”고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