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선진화를 통한 아시아의 공존과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법제정보 교류 채널을 확보하고 학계ㆍ법조계ㆍ산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성으로 법제 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마련됐다고 법제처는 6일 밝혔다.
포럼에는 쏭따한 중국 국무원 법제판공실 주임을 비롯한 아시아 30여개국 대표와 법제담당자 등 700여명이 참가해 세션별 회의와 분과회의를 통해 경제발전과 법제, 법제경험과 법제정보교류, 도시개발법제, 녹색법제, 재난방지법제, 남북법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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