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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한가인의 훈남 매니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 개론'의 제주 촬영에서 고생한 100여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자리는 한가인이 직접 맛집을 찾아 섭외하고 흑돼지 100인분을 선사해 훈훈함은 더했다.
한가인은 '훈남 매니저'로 알려진 곽태영 팀장과의 사진에서 남매같은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7년 만의 영화 복귀작이기 때문에 한가인에게 이번 작품의 의미가 크고,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과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스타트를 잘 끊고자 하는 맘에서 한가인이 여자 주인공으로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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