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집공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
배우 박해미가 럭셔리 한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박해미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함께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해미는 남편 황민씨와의 결혼 16년만에 마련한 모던한 화이트 컬러에 모던한 디자인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전원주택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년의 기간동안 인테리어 한 정성과 노력이 깃들어 있다.
박해미 집은 넓고 확트인 깔끔한 집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으며, 인터리어는 건물 내외부가 모두 화이트로 통일 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가구를 배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테리어 시공 과정 중 박해미의 남편은 연기자인 아내를 위해 부엌을 다른 공간보다 높게 말들어 무대같은 느낌을 들도록 만들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해미 전원주택을 본 네티즌들은 "집이 정말 좋다","예술인의 집 답다","나도 저런집 언제 살아보나","집 인테리어로 노력과 정성이 보인다","아내 사랑이 지극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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