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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김래원 (사진:예인문화)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래원이 수애사랑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7일 SBS ‘천일의 약속’에서 서연(수애)은 자신 때문에 파혼을 선택한 지형(김래원)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적선, 동정, 연민, 위선, 자기 미화, 자기도취, 웃기는 교만, 유치한 객기”라며 독한 말을 쏟아냈지만, 지형은 서연에 대한 마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형은 그런 서연을 향해 “죽어도… 숨이 멈춰도 너는 너야”라며 일편단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연을 향한 지형 사랑을 확인하고 앞으로 행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래원은 “앞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지형 모습과는 다른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런 지형 모습은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서연을 향한 지형 사랑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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