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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전략물자 수출통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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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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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8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략물자 선도국의 제도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관리에 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한·미·일 수출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경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 조성균 원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우리나라도 연간 무역 규모 1조 달러 시대의 개막을 앞둔 경제강국으로서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위상을 공공히 해야한다”면서 “기업 스스로도 엄격한 전략물자 관리체제를 갖추고 전략물자 관련 무역리스크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수출기업 관계자 100여명은 미국과 일본 정부의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와 소개한 수출관리제도와 정책동향, 기업의 이행사례를 들었다.

이번 세미나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전략물자 주간 행사의 하나이다. 지경부는 이 기간에 전략기술 관리제도 설명회(8일), 한미 전략물자 식별 워크숍(10일), 자율준수기업 워크숍 및 전략물자 골든벨(11일)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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