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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공익요원 만족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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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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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기진작책을 시행, 공익근무요원들의 복무의욕고취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공익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유도키 위해 근무지별 담당자 별도지정제를 운영함을 물론, 복무의욕 고취를 위해 명절선물 지급, 소집해제 기념품 지급, 간담회 개최, 체육행사 실시, 모범공익근무요원 사장 표창 및 포상금 지급(분기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2년도에는 공익근무요원의 안전 및 피해보상에 대비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 예산을 별도 편성하는 등 다각적인 복리증진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인천메트로의 이러한 다양한 사기진작책으로 복무이탈자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선로추락 및 자살시도 승객 구조, 각종 범인 검거 등으로 ‘지하철공익요원은 지하철 안전 지킴이’로 거듭 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0년에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메트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책 및 복리증진방안을 통해 공익근무요원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 복무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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