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는 공익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유도키 위해 근무지별 담당자 별도지정제를 운영함을 물론, 복무의욕 고취를 위해 명절선물 지급, 소집해제 기념품 지급, 간담회 개최, 체육행사 실시, 모범공익근무요원 사장 표창 및 포상금 지급(분기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2년도에는 공익근무요원의 안전 및 피해보상에 대비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 예산을 별도 편성하는 등 다각적인 복리증진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인천메트로의 이러한 다양한 사기진작책으로 복무이탈자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선로추락 및 자살시도 승객 구조, 각종 범인 검거 등으로 ‘지하철공익요원은 지하철 안전 지킴이’로 거듭 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0년에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메트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책 및 복리증진방안을 통해 공익근무요원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 복무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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