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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이병건 녹십자 사장(왼쪽)과 정세영 대한약학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 그리고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신약기술개발대상은 대한약학회에서 신약개발 또는 관련 기술 이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약기술개발대상 외에도 학술대상, 약학연구상, 공직약학자상 등 12개 부문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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