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011 대학(원)생 금융상품 공모전’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지향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제안주제는 금융상품과 관련된 △세상에 없는 상품 아이디어 △금융업과 다른 업종이 결합한 상품 아이디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 아이디어 △기타 창의적인 상품 아이디어 등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4명에게는 각 50만원, 우수상 10명에게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신한은행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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