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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전성애 부부 첫 예능 출연(사진: SBS '자기야'). |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장광은 영화에서 보였던 악랄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장광은 이날 녹화에서 아내 전성애와 딸이 합심해서 자신을 소외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했고 이어 아내 전성애가 그러한 행동이 불가피했던 이유를 밝히며 녹화장에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또 아내 전성애는 조연 배우로 활동하면서 겪어야 했던 서러움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다른 아내들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악역 전문가로 재탄생한 장광과 아내 전성애의 첫 예능 나들이 그리고 그들의 치열한 부부 전쟁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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