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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 재무·회계제도 개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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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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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환거래법상 회계처리 문제점 등 토론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6일 재무·회계 처리의 제반 문제점에 관한 협의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재무·회계제도 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위크숍에는 선주협회 회원사 재무·회계 담당 책임자 및 실무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할 가운데, 3개 주제발표와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포스텍 정갑선 부사장이 ‘해운파생거래와 회계처리절차’를 주제로 나서며, 외한은행 손효정 차장이 ‘외국환거래법상 회계처리의 문제점’을, STX팬오션 박중국 부장이 ‘해운세제의 회계처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가지고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톤세회계와 법인세회계의 연결처리상의 문제점, 해외금융계좌 신고절차의 문제점, 세금계산서 발행과 환율적용 기준, 해외 관계사의 배당간주 법인세 부과 문제점, 선박양도차익 과세이연제도와 톤세회계 처리상의 문제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상의 문제점, 해외 해운거래의 매출 확정시기, 선박이전 등기·등록세 부과의 문제점, 부가가치세법과 해운거래의 문제점 등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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