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리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통·리장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통·리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은 안병균 총무국장의 시정현안설명과 21C 한국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선 지난 9월 개관한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회원 1,000여명을 초청해 혜은이, 조항조 등 연예인들이 공연을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27일 집중호우시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 할 수 있었던 것은 통·리장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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