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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컨 레드5 스튜디오 대표 "이제는 와우에 질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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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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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지루함을 느낄때다.”

레드5 스튜디오의 마크 컨 대표가 한 말이다.

컨 대표는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1’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파이어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컨 대표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 같이 강한 발언을 한 배경에는 자사 게임인 파이어폴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

그는 “이제는 새로운 혁신의 시대”라며 “파이어폴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도 다인칭슈팅게임(MMOFPS)도 아닌 유니크하면서 매우 특별한 새로운 타입의 온라인 게임”이라고 말했다.

파이어폴은 슈팅 장르의 큰 틀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요소와 전략전투의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레드5 스튜디오는 내년 3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e스포츠로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레드5 스튜디오는 지스타2011 기간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파이어폴 온라인의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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