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여신 미모 인증샷 화제…누리꾼 "부럽다. 근데 얼굴과 몸매로 그래서 개그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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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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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걸 여신 미모 인증샷 화제…누리꾼 "부럽다. 근데 얼굴과 몸매로 그래서 개그 하겠어요?"

▲'헬스걸 잡지 촬영' (왼쪽부터)이승윤, 이종훈, 이희경, 권미진 [사진 = 이승윤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헬스걸'의 이희경이 아리따운 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하며 누리꾼의 화제에 올랐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헬스걸'에 출연하며 공개적 체중감량에 성공한 '헬스걸' 이희경과 권미진의 달라진 미모가 여신 미모로 주목을 받는 것이다.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헬스걸 잡지 촬영했다. 헬스걸은 드레스를 입고 파티 느낌으로. 한번쯤은 이런 거 해보고 싶었는데 살을 빼니 별일이 다 생긴다. 기분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스걸'에 출연 중인 이승윤, 이종훈, 이희경, 권미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이희경과 권미진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헬스걸'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정말 놀라울 따름", "진짜 인간승리!", "나도 헬스걸에 나가야 겠다", "살빼니 다른 사람이다", "성형한거 아니야?", "너무 예쁘다...", "진짜 여신", "이제 그 얼굴로 개그하긴 힘들겠다", "나도 이승윤 같은 코치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달 50㎏대에 진입, 55사이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ejh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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