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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탑4와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가 큐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은 13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슈퍼스타K 시즌3’ 탑4에게 ‘큐브(CUBE)’를 전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 및 임직원들과 울랄라 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탑4의 한 팀인 버스커 버스커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시즌3’는 실력파 아마추어 뮤지션들과 개성을 보유한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아왔다. 닛산은 ‘슈퍼스타K 시즌3’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의전 및 특전 차량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자신의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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