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감지은니보살선계경 권8(1280년. 보물 740호)과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권46(고려. 보물 757호. 통도사성보박물관),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고려), 감지은니아미타경(고려), 금광명최승왕경(1622년), 화엄석경(725년. 동국대 소장), 법화석경이 선보인다. 강화 선원사터 출토 사경축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한편 동국대 문화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59회 동악미술사학회 정기학술발표회가 열리며, 내달 1일 오후 2시 동국대 중앙도서관에서는 박상국 한국문화유산 연구원장이 ‘한국의 사경과 다라니’ 특별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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