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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에 파키스탄 중장기 협력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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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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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기획재정부는 내년 중 파키스탄 정부와의 원조공여 등 전략을 종합하는 ‘파키스탄 중장기 협력전략(CPS)‘을 마련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재정부는 1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파키스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정책협의회를 열고, EDCF 정책방향, 중점지원 분야, 후보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파키스탄측은 자국 내 투자가 충분치 않은 에너지, 도로분야에 EDCF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파키스탄의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 정보를 요구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말 양국간 EDCF 기본약정이 체결된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사업별 진행경과 및 향후 지원가능한 후보사업 들을 논의하는 점검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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