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웃음 전도사' 전원주, 작은 키 때문에 '뺨' 맞고 교사생활 접어 '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7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웃음 전도사' 전원주, 작은 키 때문에 '뺨' 맞고 교사생활 접어 '충격'

전원주 키 사연 (사진:O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전원주가 작은 키 때문에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한 전원주는 작은 키로 교사직을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우로 활동하기 전, 학교 선생님이었던 전원주는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혼나고 있는 여학생들 옆에 서 있다가 동료 남자교사로부터 뺨을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난히 작은 키로 저를 학생으로 착각하고 때린 것”이라며 “당시 억울한 것보다 작은 게 이렇게 서러운 거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 이후 “서러움에 곧 교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안타까운 사연임에도 전원주는 특유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좋게 했다.


전원주 키 사연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OBS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