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이번 분기 목표였던 매출 114억원을 22% 초과 달성하고 지난해 7월 워크아웃을 개시한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기업개선작업 이후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등 수익성이 높은 주력 제품 위주로 사업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미국 대형 금융회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 결과도 좋았다고 분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매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낸 만큼 올 연말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과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중 최고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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