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선주협회, 재무·회계제도 개선 워크숍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7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16일 재무·회계 실무처리 과정의 제반 문제점에 관한 협의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선주협회 제1회의실에서 ‘재무ㆍ회계제도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진해운, STX팬오션, 유코카케리어스, 고려해운, 흥아해운 등 선주협회 회원사의 재무ㆍ회계 담당 책임자 및 실무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의 제1주제로 포스텍 정갑선 부사장이 해운파생거래와 회계처리절차에 대해, 제2주제로는 외한은행 손효정 차장이 외국환거래법상 회계처리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제3주제의 발표자인 STX팬오션의 박중국 부장은 해운세제 관련 회계처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회계 및 세무동향을 비롯하여 세금계산서 발행과 과세표준 환율적용, 해외금융계좌 신고의 문제, 해외관계사의 배당간주 법인세 부과 문제점 및 톤세 포기 후 재적용 시 선박양도차익 과세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부가가치세법과 해운거래의 문제점, 톤세회계와 법인세회계의 연결처리상의 문제점 등 현안사항을 주제로 의견교환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