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까지 중소형 오프로드 타이어 일일 94톤 생산 목표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브리지스톤은 지난 11일 건축·채굴 차량용 중소형 오프로드 타이어(ORR)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일본 호후(Hofu)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호후공장에는 총 6000만 달러(한화 67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2014년 상반기까지 일일 94톤 타이어 생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후 공장은 건축·채굴 차량용 오프로드 바이어스 타이어(ORS)와 승용차 래디얼 타이어(PSR), 소형·중형 크기 오프로드 래디얼 타이어(ORR)를 생산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