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일본 호후공장 증설

  • 2014년 상반기까지 중소형 오프로드 타이어 일일 94톤 생산 목표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브리지스톤은 지난 11일 건축·채굴 차량용 중소형 오프로드 타이어(ORR)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일본 호후(Hofu)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호후공장에는 총 6000만 달러(한화 67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2014년 상반기까지 일일 94톤 타이어 생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후 공장은 건축·채굴 차량용 오프로드 바이어스 타이어(ORS)와 승용차 래디얼 타이어(PSR), 소형·중형 크기 오프로드 래디얼 타이어(ORR)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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