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한다.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토반코리아’의 의상을 입고 모델로 무대에 서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인다.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은 “질병은 정확하고 완벽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소중하다는 생각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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