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신타이시에 위치한 산둥롄허화학공장에서 19일 오후 2시께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 1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피해자들은 주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로, 사고 당시 4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15명은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이 중 10명이 응급처치 중 사망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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