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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도라에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영화 ‘레옹’ 배우 장 르노가 일본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으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라에몽으로 변신한 장 르노 모습이 올라왔다. 이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가 ‘도라에몽’을 실사화해 만든 CF 속 모습으로 장 르노가 깜짝 변신한 것.
해당 도라에몽 실사판 CF에는 노비타(한국명 노진구)역 츠마부키 사토시, 시즈카(한국명 이슬이)역 미즈카와 아사미, 스네오(한국명 비실이)역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일본 톱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 르노는 가장 중요한 ‘도라에몽’ 역할을 맡은 것. 사진 속 장 르노는 파란색 수트를 입고 방울 목걸이를 한 채 차가 없어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노비타를 위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위대한 레옹이 도라에몽으로 변신하다니 깜짝 놀랐다” “카리스마는 벗어던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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