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지아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어린 시절 소중했던 추억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깜짝 공개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토끼 귀가 달린 코트를 입고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발끝까지 부츠로 꽁꽁 감싼 깜찍한 모습에 어린 이지아의 해맑은 미소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이지아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형이나 지금의 훤칠한 키가 어린시절 사진에서도 엿보이는 듯 하다.
네티즌들은 이지아 어린시절 사진에 "너무 귀엽다","장난꾸러기 같아","어린 이지아님이네요. 정말 귀엽고 예뻐요. 웃는 게 정말 예뻐요","어린 시절하고 똑같아요 저 표정","'나도, 꽃' 잘 보고 있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아는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여순경 차봉선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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