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 장학금 1000만원 쾌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2 17: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탄성은 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영순 구리시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지회장 탄성은)는 22일 구리시청을 방문,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구리시지회가 올해 구리코스모스축제와 구리시민의 날 행사에서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장학금을 구리시민장학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구리시지회는 장학금 외에도 장자못공원과 구리중앙공원, 인창공원의 의자 개선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탄성은 회장은 “이번 수익금을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회원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