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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한·미 FTA, 유럽·아시아·북미 교역중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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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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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국회에서 비준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미국과의 FTA가 발효되면 미국과의 경제고속도로가 구축되고 유럽·아시아·북미 3대륙을 잇는 자유무역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창출, 물가 안정, 세계적인 불황위기의 능동적 극복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FTA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피해발생 부문에 대한 FTA 보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대한상의도 기업들에게 FTA 활용방안을 알리고 특혜관세 이용을 돕는 등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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