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및 아이디어 공모전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한 사례나 따뜻한 세상 만들기 관련 내용을 담은 응모작을 접수한 뒤 1차 전문가 심사, 2차 네티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린다.
삼성생명은 내년 2월 말 시상식에서 대상팀 500만원 등 총 30개 수상팀에 상금 45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은 올 들어 새로운 브랜드 ‘사람, 사랑’을 선포하고 ‘보험은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