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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기업들 "심천하이테크페어" 참가, 680만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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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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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하이테크엑스포 한국사무국인 넥스페어는 금번 대덕특구지원본부와 대전테크노파크 지원하에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심천 하이테크 페어” 에 참가한 대전시 내 첨단기술 기업 20개사가 총 4,000만불이상의 수출 및 해외지사 설립을 위한 상담 및 양해각서 체결 등 다채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60개의 기업을 비롯 전세계 대표적인 Oracle, SAP, HITACHI, KONKA 등의 대기업을 포함하여 총 세계 58개국 에서3,00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총 13,16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방문객은 전문 바이어를 포함 536.000여명에 달하였다.
 
본 전시회 기간 중 네오리플렉션, 바이오뉴트리젠, 쓰리디 누리 등은 현장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전시 전에 전시 주최사 홈페이지를 통한 대전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타겟 마케팅을 위한 바이어 섭외, 1:1 상담회 등을 진행하여 그 성과가 더욱 빛났다고 볼 수 있다.
 
심천하이테크페어 독점 한국사무국인 넥스페어 김유림 대표는 ‘대전시 첨단 기업들이 본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대전시 업체들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며 전시가 끝난 지금 ‘사후 F-U에 심혈은 기울여야 진정으로 본 전시 성과를 거두는 것이며 주관단체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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