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제5차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협의체 회의 29일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8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5차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협의체 회의가 29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28일 “우리는 이번 회의에서 삼계탕, 파프리카, 포도의 대중국 수출을 위한 수입위험분석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고 화장품에 대한 중국 측의 상표검사 절차 완화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는 검사 검역분야에서의 양국 간 현안이 통상마찰로 비화하지 않도록 사전협의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돼 2006년 1월 제1회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시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웨이촨중(魏傳忠)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부총국장(차관급)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