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30분 국민일보빌딩 12층에 있는 서울시티클럽 우봉홀에서 열린다.
금융투자회사의 IT 담당자, ELW LP, 민원 담당자와 학계·법조계 관련 전문가, 금융감독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세미나에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교수가 ‘금융 전산장애 발생원인 및 특징’,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성희활 교수는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장애 유형 및 법적책임’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연세대학교 신현윤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의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증권·선물업계에서 발생하는 전산장애 관련 분쟁을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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