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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중순께 출시 예정인 도요타의 중형 세단 신형 캠리. (한국토요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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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캠리의 헤드램프 모습. (한국토요타 제공) |
지난달 미국에 처음 출시된 신형 캠리는 올 초 북미 대규모 리콜과 동일본 대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일본차의 부활을 알리는 ‘구세주’로 꼽히고 있다.
이는 캠리가 지난 1983년 미국서 첫 출시된 이래 100여국에서 15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래 호평을 받았으며, 신형 캠리는 내년 초 가장 기대되는 수입차로도 꼽히고 있다.
한편 신형 캠리의 가격 및 상세한 국내 출시 모델은 본격 판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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