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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반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흥! 칫! 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애완견 순심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한 잠옷을 입고 쇼파에 누워 애견 순심이가 배를 드러내고 잠을 자자 그 모습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효리 손의 반지로 당시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열애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효리가 앞서 공개된 반지가 이상순에게 받은 것인지, 커플링인지, 단순한 반지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 반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 심플한 반지가 꼭 커플링처럼 보이네요" "예쁜 사랑 하세요" "이효리씨는 이런 털털한 모습이 매력입니다. 품절녀돼서 아쉬워요" "반지 예쁘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지난 7월 재능기부와 유기동물보호 시민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자연스레 교제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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