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 첫 출시 이래 매 시리즈마다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명실상부 국내외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부담 없이 캐주얼하면서도 빠르고 리얼한 연출과 전개, 알면 알수록 탄탄하게 짜여진 내부 시스템, 스포츠 장르를 넘어서는 육성의 속성, 매년 업그레이드 되며 강력해지는 엔진 등은 여느 게임이 넘어서기 힘든 벽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도 스마트폰의 특성에 최적화돼 현재 국내 주요 오픈 마켓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송재준 게임빌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칼라 화면의 초창기부터 최근의 스마트폰 풀 HD 화면 시대까지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게임“이라며 ”하나의 시리즈 브랜드가 이렇게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례가 드문 만큼 모바일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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