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촬영대기 모습 화제 "커피없인 난 못살아" 커피마니아 등극

박민영 촬영대기 모습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민영 드라마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KBS ‘영광의 재인’에서 재인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민영은 촬영대기 도중 깨알 같은 그림을 그려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커피 텀플러를 두 손에 쥐고 커피를 마시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일회용 컵이 아닌 커피 텀플러를 사용하는 박민영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 너무 작아 안 보인다” “촬영장 모습도 예쁘다” “일회용 컵 안 쓰는 박민영 개념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영광의 재인’에서는 윤재인(박민영 분) 정체를 알아차린 서재명(손창민 분)에게서 재인이 과연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